형남순 회장은 “모나크컨트리클럽이 지난 1년간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사회적 책임을 보답하기 위해 올해도 기탁하게 됐다”며 “새 학기 시작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양질의 장학사업에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모나크컨트리클럽은 2023년 7월 체육시설업을 등록해 대중제 18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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