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남)=데일리한국 문병우 기자]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가야면 성기1구 마을 주민 40여 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은 매년 이 시기에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식사를 대접해 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부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성기1구 문수봉 이장은 "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작은 관심이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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